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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플래티어 실적 ‘상승’…매출 388억·라이선스 100억 돌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3-20 09:00 KRX2EM R0
#플래티어(367000) #매출 #V자 반등 #라이선스 계약 #김진성

전년 대비 매출 30% 증가…V자 반등 흐름 확인
라이선스 사업 확대·적자 축소로 수익성 개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플래티어가 라이선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실적 ‘상승’ 흐름을 보였다.

플래티어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388억 5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39% 증가했다. 2023년 332억 9200만원에서 2024년 297억9800만원으로 감소했던 흐름을 끊고 다시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이른바 ‘V자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SP통신-플래티어 2025년 사업보고서 매출 수주 상황 사진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캡처
플래티어 2025년 사업보고서 매출 수주 상황 (사진 =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캡처)

실적 상승의 핵심은 라이선스 사업 확대다. 플래티어의 솔루션 라이선스 매출은 2023년 53억5700만원, 2024년 70억3700만원, 2025년 101억2100만원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단순 프로젝트 매출이 아닌 반복 수익 구조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이선스 중심 사업 구조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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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은 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9% 축소됐고 분기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AX·DX 솔루션 기반 고객 확대가 매출 기반을 넓히며 실적 회복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 플래티어 상무는 “이번 실적의 핵심 동력은 AX·DX 라이선스 매출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지난 2022년 이후 이어지던 실적 하락세를 끊어내고 매출 V자 반등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상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이상 급증한 121억 원을 기록해 2022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분기 영업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연간 영업손실 역시 전년 대비 35.9% 축소된 45억 원 규모로 집계되어 적자 폭을 크게 줄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플래티어는 향후 AX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방산 등 산업군 확장을 이어가고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확장 전략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일시적 반등이라기보다 사업 구조 변화에 따른 회복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향후 실적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 매출 확대가 이어지고 글로벌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 관건은 라이선스 중심 성장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수 있는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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