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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 MMORPG 엘리온(Elyon, 개발 블루홀스튜디오)에서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7월 6일 출시 예정인 소울브링어는 쌍검과 ‘영혼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 특정 상황에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는 일격 필살 기술까지 갖췄다.
사전예약은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울브링어 전용 스타일 장비가 지급된다. 또 친구 초대 3명 성공시, 빛나는 루미너스 상자와 구미호 탈 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를 무대로 두 진영 간 전쟁과 모험을 그린 PC MMORPG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고, 논타겟팅 액션과 요새 점령 등의 다양한 RvR 콘텐츠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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