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오송 새 공장 신설에 557억 규모 투자…1만 리터 생산 능력 추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 개발 코그)에 ‘레나’의 신규 전직 4라인 ‘프로피티스’를 추가했다.
레나 4라인 프로피티스는 정령의 힘과 지혜를 활용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고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1차 전직 ‘포에틱 레인저’, 2차 전직 ‘테일 스피너’, 3차 전직 ‘프로피티스’까지 단계별로 성장하며 스킬 조합 시스템인 리터러시를 활용해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와 함께 레나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레나’ 테마곡 ‘엘소드 OST: 언제나’를 공개했다. ‘언제나’는 함께 여행하는 동료들을 향한 레나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가수 강민경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과 희망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넥슨플레이 이벤트도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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