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상승…한미약품↑· 휴메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으로 개최되는 포뮬러 E는 2014년 첫 대회 이후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다. 이번 2021-22 시즌 15-16라운드는 8월 13일과 14일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넥슨은 컬래버를 기념해 8월 5일 GEN2 카트바디, 번호판, 스티커, 풍선 등 포뮬러 E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카러플과 포뮬러 E의 만남을 예고하는 티징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GEN2 카트가 조립되는 모습과 함께 차원이 다른 속력을 자랑하는 GEN2 카트의 레이싱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 김경아 캐주얼사업실장은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 포뮬러E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속도감을 카러플에 선보여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