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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이 신규 캐릭터 ‘우마왕’을 업데이트했다.
우마왕은 스트리머라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리우와 아울에 이어 3on3 프리스타일에 세 번째로 합류한 빅플로우 멤버다.
우마왕은 드리블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갖췄다. 첫 번째 특성 리듬 슈터는 슛 터치를 퍼펙트에 맞출 경우 슛 성공률이 대폭 증가한다. 두 번째 특성 핫 클립 제조기는 동점에 가까울수록 더 멀리서 3점슛을 성공시키기 용이해진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우마왕의 초월 등급이 해금됐다. 세 가지 초월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우마왕의 개성과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잭과 머독의 일부 능력치가 조정됐으며, 노아의 비트윈 더 렉 크로스오버 스킬 모션에 돌파 속도 증가 능력치가 적용됐다.
이외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이 진행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특정 능력치가 버프 효과를 받아 강화되는 등 우마왕의 특징적인 플레이를 체험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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