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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프릭스,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우승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7-25 18: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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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승점 68점으로 1위 기록한 ‘광동 프릭스’ 우승, 2위 ‘대전 하나 시티즌’

NSP통신- (넥슨)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 개발 EA 코리아 스튜디오)의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동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4억1000만원 규모로 열린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은 지난 2개월 동안 총 12개팀이 우승컵을 놓고 총 66번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최종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대전 하나 시티즌, 크레이지윈은 8월 열리는 국제대회 ‘EA Champions Cup(EACC) Summer 2022’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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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1위 광동 프릭스와 2위 대전 하나 시티즌이 승점 단 5점 차이를 두고 각각 최종전을 치렀다.

이날 먼저 경기를 치른 대전 하나 시티즌과 크레이지윈은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 가운데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린 크레이지윈의 박찬화가 1세트를 3대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양팀 모두 수비에 치중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1대1 동점을 기록, 크레이지윈이 승리했다.

이어 우승을 확정한 광동 프릭스와 승점을 확보해 3위 자리를 노리는 새들러의 경기에서는 1, 2세트 모두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3세트는 2골씩 주고받는 각축전 끝에 광동 프릭스 정성민이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3대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총 68점을 기록한 광동 프릭스가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대전 하나 시티즌은 승점 6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5위팀까지는 다음 시즌에 진출하며, 새들러와 위즈폭스는 최종 승점 50점으로 승점상 공동 6위였지만 다득점 팀에게 잔류 권한을 주는 와일드 카드 제도로 총 득점 63점 기록한 새들러가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는 9월 중순에 다시 개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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