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상승…한미약품↑· 휴메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넥슨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크로우즈를 PC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전용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캐릭터 및 무기 경험치 100% 추가 버프와 PC방 전용 무기 및 의복 슬롯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크로우즈는 1인칭 전용 모드이자 16인(8VS8 전투) 전용맵 ‘핀 베이’를 선보였다.
핀 베이는 탄약 지원 및 탑승 장비 없이 운석 낙하를 회피하며 주요 거점을 점령하는 빠른 속도의 전장이다.
뿐만 아니라 맵 ‘셀레인 밸리’의 약탈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위해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이번에 추가된 약탈 시스템은 상대 진영 채굴기에서 ‘큐온’을 약탈 후 본진으로 회수해 점수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신규 아이템 독가스 수류탄이 추가됐으며 편의성 측면에서는 인게임 UI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최적화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