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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모건’ 등 3종 선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8-30 12: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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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모건’, ‘타일러’, ‘에밀리‘ 등 3종 등장

NSP통신-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모건, ▲타일러, ▲에밀리 3종이 등장한다.

모건은 아들을 지키지 못하고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고장난 승용차 문을 방패로 사용하는 선 성향의 탱커로 등장한다. 방패를 이용해 모든 적에게 강한 피해와 기절 효과를 주는 스킬로 전략적 활용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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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와 에밀리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창작 캐릭터다. 방관 성향의 타일러는 군용 나이프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근거리/원거리 공격에 모두 유용하다. 절대악 성향의 에밀리는 아포칼립스의 느낌을 살린 어두운 분위기의 소녀 캐릭터다. 수통을 던져서 바닥에 물을 뿌린 뒤 전기를 이용해 적 전체를 감전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한다.

개인 장비 시스템도 추가된다. 개인 장비는 캐릭터 고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레전드 등급 이상이 되면 착용할 수 있다. 강화 단계에 따라 캐릭터의 기본적인 능력치 증가와 함께 다양한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메인콘텐츠인 월드의 31, 32챕터가 추가돼 북쪽의 공동체를 파괴시킨 범인들에 맞서는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칼 그라임스,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8월 31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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