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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이후 국내 인기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평점은 국내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4.4점, 애플 앱스토어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각 국의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는 미국,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서 4.7~4.9점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양적인 측면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특히 이 게임의 운용 서버는 글로벌 출시 전 8개에서 현재 24개로 3배 많아졌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게임의 인기 이유로는 ‘워킹데드’ 코믹스 IP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재해석해 콘텐츠로 연결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로, 지난달 31일 170여 개국에 출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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