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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 EA코리아스튜디오) 아마추어 대회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4’ 본선을 17일 시작한다.
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피파온라인 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본선은 서울,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6곳 PC방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팀들로 진행된다.
9월 17일은 16강전을, 18일은 8강전부터 결승전을 진행하며,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우승팀은 500만 원과 벤큐 모니터 모비우스(EX3210U) 3대, 준우승팀은 300만원, 3위팀은 200만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본선을 기념해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AFATT 시즌4 본선은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실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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