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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Super Baseball League)의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개선했다.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그 동안 야구의 공격과 수비 플레이가 다소 어렵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게임에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타격 시스템이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의 일반 타격과 배트를 조준해 날아오는 공을 맞추는 파워 타격으로 변경됐으며, 수비, 주루 스킬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투구는 게이지 영역을 세분화해 영역별로 특수 효과를 추가하고, 이용자의 조작에 따라 구속, 구위, 변화구 등이 가능하게 돼 투구를 통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 잠시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에서 AI에게 플레이를 맡기는 오토 플레이가 추가됨으로 언제 어디서든 더욱 편하게 슈퍼 베이스볼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수비, 주루 스킬 밸런스가 다소 수정되고 투수 캐릭터의 구속이 상향 조정됐으며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선수 카드와 레벨업, 스킬 장착 등에 필요한 재화가 하향되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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