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푸르메소셜팜과 전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마비노기는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기 캐릭터 ‘이루샤’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루샤 패키지의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은 푸르메소셜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들의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된다.
또 무이숲 카페는 넥슨에서 기부한 마비노기 각종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마비노기는 게임 내 이벤트 퀘스트로 행복한 푸르메 활기찬 무이숲을 추가하는 등 푸르메소셜팜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마비노기는 이용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4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소셜팜과 협약을 맺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비노기 개발진 봉사활동부터 농업 필수 소모품 지원, 농산물 판매 지원, 카페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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