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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슬로건 담은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영화제 점검·성장하려는 의지 담아”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8-09 11:36 KRX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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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김다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혜빈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김창길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정의윤 기자
(왼쪽부터)김다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혜빈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김창길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오는 9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제 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스케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총 18개국 3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9일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 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기자회견이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 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건축영화제로 비경쟁 영화제다. 특히 이번 슬로건은 ‘스케일 (SCALE)’이다. 슬로건은 눈금자, 규모, 균형 등을 뜻하는 중의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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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난 15년을 지나온 영화제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성장하려는 영화제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 건축의 전통과 기술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는 것.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축은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영화제를 통해 모두가 건축예술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Dreaming Walls: Inside the Chelsea Hotel)>(2022, 마야 뒤베르디에Maya Duverdier, 아멜리 반 엠브트Amelie Van Elmbt)’로 선정됐다. 이 영화는 패티 스미스, 밥 딜런, 마돈나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뉴욕 첼시 호텔의 마지막 순간과 건축물을 지키려고 저항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이외에도 이번 영화제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브릭하우스, 은평 한옥마을에서 진행하는 한옥투어 및 한옥영화 상영, 주한독일문화원과 주한스리랑카대사관에서 진행하는 대사관·문화원 상영,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진행하는 야외상영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행사도 준비했다.

김다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로그래머는 “15라는 숫자는 하나의 주기를 상징한다”며 “올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15회를 맞이하며 주기를 맞춰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특별주제는 한옥”이라며 “최근 트렌디 힙한 곳에서 한옥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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