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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자사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24일 오후 6시 오픈한다.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간 양대 마켓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최근 매출 1위를 재탈환하기도 했다.
신규 서버 던컨은 스트리머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로, 기존 이용자와 신규 유입 모두를 겨냥한 전략적 확장이다.
넷마블은 던컨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골드 부스팅 등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측은 신규 서버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들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했으며,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현재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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