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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추가했다.
혈풍지대는 PvP와 PvE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장으로 ▲혈풍평야 ▲혈풍구릉지 ▲혈풍고원 등 세 지역으로 구성된다.
서버 단위의 혈풍평야는 PvE 전용 지역이며, 혈풍구릉지와 혈풍고원에서는 세력 간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각 지역에는 세력 및 중립 필드 보스가 등장하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신화 장비 승급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화 장비의 마지막 파츠인 ‘신화 성물(혼·성·령)’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화 성물은 공격형, 방어형, 대인형으로 구분되며, 고난도 던전 ‘천유궁’과 ‘백청빙옥’에서 획득 가능하다.
고대 가호와 역왕 무공 콘텐츠도 확장돼 전투 및 스킬 강화 효과를 높였다. 새 고대 가호는 대인형 1종, 공격형 1종, 사냥형 1종, 지원형 3종으로 구성되며, 역왕 무공에는 지원형·공격형 각각 2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비룡의 오색 보물함 찾기 이벤트가 11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역왕의 힘, 끝없는 도전 ▲성물 쟁탈전 등 다양한 미션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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