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윤인식 군산도시가스 대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윤인식 군산도시가스 대표가 4일 공식 취임했다.

군산도시가스는 새로운 품질·안전보건경영체제를 실현시키는 제2의 도약기를 삼고자 안전기술관리 임원으로 안전관리에 관록이 깊은 윤인식 전무를 대표이사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표 취임으로 군산도시가스는 창립 이래 26년만에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윤인식 대표는 “군산과 새만금 지역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 및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군산도시가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군산고와 경희대를 거쳐 군산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군산도시가스 안전기획실장, 군산도시가스 이사, 한국도시가스협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군산시민체육회 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지구 협의회 위원, 군산공업인클럽 부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귀감이 되어 왔으며, 가스안전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