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63회 나눔로또 추첨이 15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63회 당첨번호는 3, 5, 8, 19, 38, 42 보너스 20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2,080,244,14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0명으로 각 40,449,192원을 받는다.
로또 전문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로또 663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63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남도훈(가명)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지은, 박정순, 이혜미(가명)씨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현재 로또 1,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회원들의 구매가 확인 되는대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로또 659회 1등 당첨자인 50대 남성 신철호(가명)씨가 해당 업체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됐으며 동일한 번호로 2장을 구매해 당첨금을 두 배로 받게 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로또 1등 당첨금은 13억원. 그는 2장의 1등 당첨용지를 가졌기에 기존 당첨금의 두 배인 26억원을 받게 됐다.
로또리치는 국내 최초 로또 전문 포털로 올해에만 8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온라인 로또 명당이다. 현재까지 39명의 1등당첨자를 배출했으며 확인된 1등 당첨금만 818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최다 기록으로 한국 기록원에 정식 등록됐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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