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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또 샀는데 2등 당첨, 네티즌 ‘부럽다 못해 황당해…’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9-23 09:40 KRD7
#나눔로또 #로또
NSP통신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제공 사이트 로또리치에 공개된 668회 로또 2등 당첨자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로또리치 회원인 정해인(가명) 씨. 정 씨는 최근 불경기로 운영하던 사업이 힘들어 지자 스트레스로 담배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는데, 건강과 미래를 생각해 담배 대신 로또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지난 14일 로또리치에 가입하면서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가입 직후 받아 본 10개의 당첨 예상 조합이 실제 2등에 당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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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당첨 후기에서 “처음으로 가입해서 받은 번호가 바로 2등에 당첨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담배도 끊고 로또도 당첨되고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잘한 선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추석전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액으로 꾸준히 로또 1등에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 씨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가입 첫 주에 당첨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바로 당첨이라니… 부럽다 못해 황당합니다”, “헉, 대단하네요 그간 쌓은 덕이 많으신가 봅니다”등의 댓글로 부러움과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이번 668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 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정 씨는 이중 2등 당첨 조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 씨의 기적과 같은 당첨사연은 로또리치(lottorich.co.kr) 1,2등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게시판에는 정 씨 외에도 42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 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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