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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78회 당첨번호 ‘4, 5, 6, 12, 25, 37 보너스 45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29 13:39 KRD7
#나눔로또 #로또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78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11월 28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78회 당첨번호는 '4, 5, 6, 12, 25, 37 보너스 4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2억 8849만 18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1명으로 각 5581만 6834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 포털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678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2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678회 로또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이혜진(가명), 조경미(가명)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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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관계자는 “현재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첨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며 “이들의 구매가 확인 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또리치에서 지난주 677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김수연(가명) 씨는 전달 받은 번호로 실제 로또를 구매, 19억원에 당첨된 사실이 확인돼 네티즌의 축하를 받고 있다

3년전 로또리치에 가입했다고 밝힌 김 씨는 “당시 지인이 로또리치 가입 직후 3등에 당첨되는 것을 보면서 남편과 함께 로또를 시작했다”며 “이후 성적은 들쑥날쑥 했지만 적금처럼 투자라고 생각하고 매주 습관처럼 로또를 구매했고 3년만에 실제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로또리치에서 19억원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과 부둥켜 안고 흥분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당첨금을 찾으면 주택융자를 갚고 나머지는 남편과 상의해 미래를 설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3년을 기다린 끝에 당첨이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한 사람이 당첨되는 걸 보면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희망을 갖게 하는 글이네요 1등 당첨 축하합니다’등의 댓글로 그녀를 축하했다.

김 씨의 사연을 전한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올해에만 13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 네티즌 사이에서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통하고 있으며 1등 당첨자들이 당첨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른 회원들에게 로또 1등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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