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총동문회(회장 김현. 변호사)는 김경종 변호사와 김명직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총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를 갖고 이날 이들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김경종 변호사는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워싱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사법시험 19회, 서울고법 수석 부장 판사, 울산 지방법원장, 대전 지방법원장, 서울 북부지법원장을 역임했고 김경종 법률사무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또 김명직 교수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워싱턴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했고 미국 앨라바마대 교수 한양대 경제연구소장, 한국증권학회장, 금융감독위원회 자본시장효율성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