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는 한동숭 교수(게임콘텐츠학과)가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5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는 문화산업 관련 산·학·연 단체 및 정책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R&D 수행, 학술 및 지원활동 활성화, 국내외 논문지 인증(SCI·SCOPUS·KCI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동숭 교수는 “학회장 임기 동안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학회회원들 간의 응집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주요장르별 산업체 및 학계의 분과모임을 활성화하고 중앙과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주관부처와 협력관계를 원활히 해 문화콘텐츠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학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교수는 내년 1월 학회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학회의 사무국은 전주대에 두고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