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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충남 아산에 있는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합동 연찬회를 갖는다.
‘본(本)경영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제도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해 조별 자유토론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 논의했다.
대회 이튿날에는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해 공유하며 과제 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조직 단합을 위한 족구 등의 체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상권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서비스 발굴이 중요하다”며 “전기안전 119 제도와 ICT 기반의 전기안전 플랫폼 구축사업 등 수요자중심의 ‘정부3.0’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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