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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2026년 경기도가 추진하는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발맞춰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필요한 실질적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시 경제자유구역, 기회 발전 특구 등 기존 특별구역과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해 지난 7월 평화경제특구와 북한의 경제·사회적 연계성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일연구원에 제안했다.
이후 통일연구원은 지난 9월 말 심의를 거쳐 해당 연구를 최종 과제로 선정했고 현재 연구에 착수해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실효성을 뒷받침할 핵심 자료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 경기도에서 추진 예정인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작성 시 해당 연구 결과를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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