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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첫날 2억여 원 기부 몰렸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5-12-01 16:58 KRX7 R0
#경주시 #주낙영시장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취약계층

지역사회 나눔확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

NSP통신-경주시는 1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를 슬로건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사진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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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를 슬로건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사진 =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지며 경주 전역에 기부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를 슬로건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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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1월 경상북도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고 있다.

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이상춘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장 등 봉사단체와 우수기부자,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온도탑 제막 후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

첫날 기부 릴레이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지역 기업·단체의 참여가 이어지며 총 2억여 원의 성금과 물품이 접수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낸 결과”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기관과 기업, 상가, 시민들이 보여준 기부 실천은 APEC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주의 품격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너소사이어티, 명문기업, 나눔리더, 착한가게·가정·일터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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