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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이화석 교수(예술대 무용학과)가 대한민국 무용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수여하는 ‘댄스 스피릿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교수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201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교수는 그간 무용교육을 선도하면서 무용발전과 제자양성, 체계적인 대학무용교육수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교수는 지난 8월 제1회 불교 무용대전에서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한 ‘다비’라는 작품으로 대상(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내년 10월 일본 이시이바쿠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원로 현대무용가 육완순 선생이 설립한 단체로 국제적 무용예술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현대무용의 질적 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매년 MODAFE(국제현대무용제), 한국현대무용콩쿠르, ‘생생’ 춤 페스티벌 등을 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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