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여성 CEO과정에 명사 초청돼 특강을 가졌다.

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기업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권영찬은 지난 2일 세명대학교의 여성 CEO과정에 특별 강연자로 나서 ‘인생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롤러코스터 같았던 자신의 삶을 들춰내 보였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부터 이 대학 여성CEO 최고위과정의 특강을 맡아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 수 있는 유용한 팁과 자신의 가치를 현재보다 1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6년째 전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도 “자신의 인맥을 활용한 영업 판매 보다는 고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상대가 원하는 니즈와 요구를 정확이 분석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영업 컨설팅이 필요하다”라며 “할 수 없다는 생각 보다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갖고 있어햐 하고 목표를 분명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며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실한 ‘동기부여’가 존재해야 하고 늘 새로운 정보 습득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현재의 삶을 내가 주연을 맡아 ‘나의 영화’를 찍고 있다고 마인드 콘트롤하기 바란다”며 “성공의 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이 찾아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견뎌낸다면 바라는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여성CEO들을 응원했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할발한 방송활동과 더불어 여러 강연 현장에서 스타강사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