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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결혼 계획 언급, “서른 넘어 하고 싶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20 00:40 KRD7
#구혜선 #남상미 #복숭아나무
NSP통신- (YTN 이슈앤피플 캡처)
(YTN ‘이슈앤피플’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팔방미인’ 구혜선(29)이 결혼 계획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는 배우와 가수, 작가, 화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구혜선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혜선은 방송 중 앵커의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서른이 넘어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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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혜선은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지않는 이유와 자신의 감독작으로 이달 말 개봉되는 ‘복숭아 나무’ 여주인공에 ‘절친’ 남상미를 캐스팅하게된 배경, 그리고 영화와 조승우 류덕환 등 주연 배우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구혜선은 수면시간이 평균 4시간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구혜선의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른이면 이제 몇 달 안남았잖아”, “구혜선 조만간 ‘품절녀’되는거 아냐?”, “언제나 솔직 당당한 구혜선 보기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 감독의 ‘복숭아 나무’는 세상밖이 두려운 아주 특별한 쌍둥이 형제와 이들 앞에 나타난 마음 따뜻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감동깊게 그려낸 감성 멜로 영화이다. 개봉은 오는 31일.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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