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연서가 닭가슴살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24일 닭고기전문업체 하림에 따르면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이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오연서를 ‘하림 Slim(슬림) 닭가슴살캔’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연서의 S라인 슬림몸매가 ‘하림 Slim 닭가슴살’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팔등신의 인형 같은 몸매에 애교 있는 얼굴이 2030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강조하는 다양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연서는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넝굴당’에서 톡톡튀는 매력의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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