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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3대 ‘페스티벌 아키텍트’ 선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31 23:47 KRD7
#양미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NSP통신- (아담스페이스)
(아담스페이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양미라가 올해 열리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격인 페스티벌 아키텍트(Festival Architect)로 활동한다.

31일 영화제 사무국은 양미라를 오는 11월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는 2회째 부터 선정해 그동안 변정수(2회)와 박상민-황우슬혜(3회)가 위촉돼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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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사무국 측은 “도시적 이미지를 간직한 양미라가 올해 영화제 주제인 ‘도시’를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3대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된 양미라는 영화제가 시작되는 다음 달 8일 개막식에서 영화 ‘오감도’의 유영식 감독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번 서울건축국제영화제에서는 ‘도시’를 주제로 총 7개국 12편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양미라의 홍보대사 발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미라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안보여 궁금했는데, 이제 활동을 서서히 시작하는 거냐”, “보고싶었는데 소식 들으니 너무 반갑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한 여성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달라진 시선에 대한 상처’ 때문에 5년전 돌연 미국행을 결심하게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대학 교수에 대한 꿈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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