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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이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이 청순한 민낯, 10년은 어려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이는 긴 생머리의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함을 더해내며, 동안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슬픔 가득 깊어보이는 눈빛에서는 가을 소녀의 감성마저 엿보게 하고 있다.
신이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놓고 봤다면 누구인지 몰라봤을 것”, “신이 민낯, 정말 10년은 어려보이는 청순동안 인정”, “신이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갈수록 어려지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신이는 최근 여성 슈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인 CEO대열에 합류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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