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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제2의 아이유’로 주목받으며, 핫 데뷔한 주니엘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니엘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사무실 들렀는데 연예인 동연이가 있었어요. 애기때 처음봤는데 어느새 장군장군 해져있길래 같이 사진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후배 곽동연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기타를 매고 곽동연과 함께 깜찍한 ‘V(브이)’ 포즈로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루즈한 아이보리색 스웨터와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는 청순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공개된 사진은 주니엘이 노래 연습을 하러 소속사 연습실에 들렀다 후배 곽동연을 우연히 만나 기념 촬영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니엘이 데뷔곡 ‘일라일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데 대해 보답의 의미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요즘 신곡 연습과 녹음에 열심이다”고 주니엘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의 소속사 후배이자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곽동연은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소년 방장군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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