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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열애설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2일 방송되는 SBS ‘고쇼(GO Show)’의 ‘위험한 소녀들’ 오디션 편 최근 녹화에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 날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아이유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가능했던 핑크빛 러브 스토리를 진지하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데뷔 후 한 차례도 열애설을 언급한 바 없어 이번 러브 스토리 공개는 관심을 뜨겁게 하고 있다.

또한 아이유의 열애설 이야기에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해 다른 MC들과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아이유 열애설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러브 스토리’ 정말이야?”, “방송 설정 아냐?”, “진짜라면 대박. 그럼 계탄 ‘아이유 남친’은 누구야?” 등 믿기 어렵다는 반응 속에 놀라움 마저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 열애설 발언은 ‘고쇼’는 오늘(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위험한 소녀’ 오디션 편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함께 출연한 ‘국민 첫사랑’ 수지는 이날 송판 격파에 나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컴백해 ‘국민 19금’으로 등극한 가인은 한층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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