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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신혼집 입주 “아직 첫날밤은 없었어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1-02 19:56 KRD7
#별 #하하
NSP통신- (tvN 택시 방송 캡처)
(tvN ‘택시’ 방송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별이 하하와의 동거 사실을 밝혀 화제다.

별은 지난 1일 밤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하는 tvN ‘택시’에 출연, “택시 촬영 이틀 전 신혼집에 입주해 전입신고까지 마쳤다”고 깜짝 고백해 현재 동거 중임을 알렸다.

이날 별은 하하와 미래를 설계하게될 신혼집에 대한 MC 질문을 받고 “전세로 들었다”며 “둘이 살기에는 적당한 평수이다”고 말해 집 내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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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하와의 첫날밤과 관련해서는 “신혼집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친정엄마도 함께 계셔서 기대하는 첫날밤은 아직 없었다”고 부끄럽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정말 잠시라도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애틋했나 보다”, “이제 남은 건 결혼식 뿐.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 “첫날밤은 언제? 조만간 2세소식 기다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별과 하하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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