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이유 박명수 독설 “진행을 종잡을 수 없어 ‘막걸리’같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1-08 21:08 KRD7
#아이유 #박명수 #손범수 #MBC #최강연승 퀴즈쇼Q
NSP통신- (MBC)
(M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유가 ‘호통 왕자’ 박명수에게 귀여운 독설을 내뱉었다.

MBC ‘최강연승 퀴즈쇼Q’의 마스코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MC 아이유는 최근 녹화에서 공동MC 손범수와 박명수, 그리고 자신의 진행솜씨를 ‘술’로 깜찍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손범수의 진행은 “깔끔해서 ‘정종’같다”고 빗대어 말했으며, 박명수에 대해서는 “진행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막걸리’ 같다”고 독설로 그의 진행방식을 꼬집었다.

G03-8236672469

이어 자신은 ‘맥주’로 비유하며, “부드러운 거품에 톡 쏘는 매력까지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에게 독설을 들은 박명수는 특유의 호통과 함께 “본인(아이유)의 인기가 거품이라는 거냐”라고 독설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와 박명수의 귀여운 티격태격 독설공방은 편성시간 변경으로 오는 9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최강연승 퀴즈쇼Q’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