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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혜교의 중국 학교 설립 동참 소식이 화제다.
최근 송혜교는 두산그룹 공익캠페인 광고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모델료 전액을 중국의 ‘소(초등)학교’ 설립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가 광고 출연료 전액을 두산희망학교 건립에 쾌척한 것은 그 동안 중화권 활동을 하며, 현지 팬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는게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송혜교는 앞서 두산그룹의 공익광고캠페인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중국편에 출연해 희망찬 메시지를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송혜교 학교 설립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부천사’ 송혜교,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모델료 전액 기부라니 역시 송혜교 스케일 대단하다”, “송혜교 설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를 통해 2008년 KBS 2TV를 통해 방영됐던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한다. 이 작품은 군 제대후 안방 극장에 첫 복귀하는 조인성과 김범, 정은지 등 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일찌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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