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에일리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에일리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 날 에일리는 한 청취자로 부터 “노래할 때 작은 몸집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냐”는 질문을 받고 “배에서 나온다. 몸무게가 50Kg이 넘는데, 근육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많이 먹는 편으로 살 안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일부러 체중감량을 하려고 하면 살이 안 빠지지만, 바쁘고 스케줄이 많을 때는 살이 빠진다. 내 몸이 이상하다”라고 자신의 체형에 불만아닌 불만을 터뜨렸다.
에일리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솔직 몸무게 공개, 역시 쿨한 에일리”, “다이어트를 안해도 활동 때면 살이 알아서 빠진다는 에일리 망언스타에 한 표”, “엄청 먹는데도 50Kg 정도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을 통해 가수로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영원한 신인가수’ 에일리는 지난 달 16일 공개한 신곡 ‘보여줄게’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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