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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언 문신 제거 “엄마와 대중탕 갈 수 있어 행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1-13 03:43 KRD7
#최다언 #슈퍼스타K
NSP통신- (최다언 페이스북)
(최다언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도전자 최다언이 어두웠던 과거의 낙인과도 같았던 문신 제거로 화제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모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라는 글로 문신 제거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어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고 가슴벅찬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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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다언은 지난 9월 Mnet ‘슈스케4’에 출연해 소년보호원 출신임을 고백하며, 우승 상금을 탄다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다언 문신 제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문신 얘기들었는데 제거했다니 축하한다”, “이제 과거는 잊고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란다”, “아름다운 도전 멈추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SP통신-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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