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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동향

GC녹십자웰빙, 정시영 박사 선임·신풍제약, 11% 매출성장 목표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1-06 18:02 KRX5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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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표 = 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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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정송이 기자)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인사 발표와 경영 목표 제시, 계약 체결 소식이 잇따랐다. 기업들은 새해를 맞아 조직 개편과 중장기 비전 발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GC녹십자웰빙은 정시영 박사를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했으며 대원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3종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신풍제약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 계획을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해외 NDR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휴온스그룹은 올해를 새로운 60년의 원년으로 삼고 경영슬로건 ‘GOAL’을 제시했다.

◆정시영 박사, 신임 연구개발본부장 선임

GC녹십자웰빙이 정시영 박사를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정시영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학 전문가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연구개발, 사업개발, 인허가 분야 경험을 쌓았다. 한미약품에서 제제연구 및 해외 RA, 라이선싱 업무를 수행했으며 LG생명과학에서는 임상개발팀 과장으로 임상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휴젤에서 해외허가관리실장 및 사업개발·투자운영팀 실장을 역임했고 에스앤비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신약 및 파이프라인 개발을 총괄했다. 최근까지는 차백신연구소에서 전략·사업개발 및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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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3종 공동 판매 계약

대원제약이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정, 이달비클로정과 신제품 이달디핀정 3종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셀트리온제약의 고혈압 치료제와 신제품 포함 3개 제품의 국내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달비는 발사르탄과 올메사르탄 대비 우월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는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다. 이달디핀은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암로디핀을 결합한 개량신약 복합제다. 지난해 대한고혈압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의 약 60.3%가 2제 이상의 약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2제 요법 중 ARB 혹은 ACEi와 CCB의 복합제 처방 비중이 71.4%로 가장 높다.

◆올해 11% 매출성장 목표…R&D·신제품 경쟁력 강화

신풍제약이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영 목표와 비전을 다짐했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로 설정하고 시장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경영 과제로 신제품 중심의 매출 성장,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 및 신규 생산설비 구축, 신약 및 신제품 파이프라인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을 위해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서 해외 NDR 진행…투자자 대상 기술력·사업 전략 소개 예정

에이비엘바이오가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해외 NDR을 진행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 이중항체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향후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소개할 핵심 분야는 ABL001(Tovecimig),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차세대 ADC 등 네 가지다. 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바이오 기업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DLL4 및 VEGF-A 표적 이중항체로 담도암 2차 치료제로 임상 2/3상이 진행 중이며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올해 상반기 전체 데이터를 발표하고 FDA에 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그랩바디-B는 IGF1R을 표적해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는 셔틀 기술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4월 GSK와 약 4조1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11월에는 일라이 릴리와 약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과 약 22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60년 도약 선언…올해 경영슬로건 ‘GOAL’

휴온스그룹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올해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와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경영슬로건은 ‘GOAL’로 선정하며 글로벌 스탠다드, 기회 창출, AI 전환 혁신, R&D 선도기업을 담았다. 세부 전략으로는 글로벌 ERP 구축, AI 전환을 통한 업무 패러다임 변화,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 미래 시장을 창출하는 연구개발 실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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