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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여성암 보장 강화 ‘무배당세이프여성암보험’ 출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5-18 10: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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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제공=라이나생명)
(사진제공=라이나생명)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일반암 대비 보장이 소액화된 유방암을 일반암과 동일하거나 더 크게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세이프(SAFE)여성암보험’을 출시했다.

라이나생명에서 새롭게 선 보인 세이프여성암보험은 25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6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유방암 발병 비율이 높은 나이대에 보험료 인상없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유방암과 일반암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년 납(40세 이후는 전기납)이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2500만원, 유방암 의무특약 가입금액 1250만원일 경우 40세 연령 기준으로 월 3만9200원으로 일반암 및 유방암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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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계약일 이후 2년 이내 유방암 진단 시는 유방암 보장금액의 10%, 유방암 이외의 일반암과 소액암으로 진단시는 각각 해당보장금액의 50%를 지급한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유방암은 치료비가 많이 들지만 2010년 이후 점차 소액화돼 그 동안 충분한 보장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여성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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