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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하이트와 참이슬은 전국의 많은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로 명칭을 바꾸고 고려대, 건국대, 경기대 등 전국 51개 대학 캠퍼스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는 규모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강화됐다.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가 개최된다. (하이트진로)

먼저 대학 축제 문화의 특징인 대학생만의 아이디어를 적극 후원했다.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축제 프로그램에 DJ Car, 다목적 특수 영상 차량인 조이캡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으로 각 캠퍼스의 개성을 살리도록 했다.

유명 DJ 공연 외에도 하이트&참이슬 시음 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분위기를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스페셜 어트랙션, 캠핑촌 BBQ파티 등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 5월 대동제의 상징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응원전에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의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대학교 대동제는 20대 영타겟 마케팅의 일부”라며 “올해는 하이트의 경우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뭐라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그들의 자율성과 브랜드의 경험이 결합된 대동제가 새로운 축제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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