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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우노앤컴퍼니(114630)는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의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