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아에스티는 ‘제2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원배 부회장과 강수형 대표 및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임직원 등 총 164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임직원들이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회사의 계속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영업 선언에 따라,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한다’는 자율준수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동아에스티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국내 모든 업종을 통틀어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수한 CP 등급 획득은 우리가 노력해 이뤄낸 자랑스런 결과물로, 이제는 그 결과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 지속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진정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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