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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안양 범계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매드포갈릭은 안양 지역에는 처음으로 서남부 대표 상권으로 알려진 ‘평촌1번가’ 안양 범계동 중심부에 ‘매드포갈릭 안양범계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안양범계점 신규 매장은 114석의 넉넉한 좌석과 최대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개별룸(Private Dining Room)을 보유해 가족 단위의 외식 공간을 넘어 회사원들의 비즈니스 미팅 및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밀키 블루’를 콘셉트로 내추럴한 느낌의 원목과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실내 조경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매드포갈릭은 안양범계점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갈릭 스노잉 피자·갈릭페뇨 파스타 등 매드포갈릭 베스트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용권 7장과 1만원 할인권 1장이 포함된 스페셜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5만원 이상 주문시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 또는 1인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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