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매일유업 상하치즈, ‘나트륨 줄이기’ 우수기업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4-14 09:31 KRD2
#매일유업(005990) #상하치즈 #나트륨 줄이기 우수기업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에서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1일 평균 4027mg, 2013년 기준)을 오는 2017년까지 20%(3900mg)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 10일~12일까지는 국민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NSP통신-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 3종 (매일유업 제공)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 3종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이날 2014년부터 식약처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상하치즈는 지난 2013년 어린이 슬라이스 가공치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한 ‘유기농 아이치즈 3종’을 출시, 영유아기부터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유기농 첫치즈’와 ‘유기농 아기치즈’의 나트륨 함유량은 각각 1매(18g) 당 60mg, 80mg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G03-8236672469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업계 최저 나트륨 함량의 ‘유기농 아이치즈’ 출시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치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치즈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 나트륨 치즈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국민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