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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브런치 전용 후랑크, 매출 30억 달성…연말 30억 목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8-31 11:48 KRD2
#CJ제일제당(097950)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홈메이드 브런치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중순에 선보인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가 누적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홈메이드 브런치’ 식문화를 주도하고 냉장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브런치 전용 후랑크다.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고기를 씹는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 유럽 정통 수제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콜라겐 대신 돼지 소장에서 지방과 점막을 제거해 만든 천연 돼지장을 케이싱으로 사용했다.

NSP통신-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2종 (CJ제일제당 제공)

기존 후랑크 제품 대비 30% 이상 비싸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물량 공급까지 차질이 빚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가정 내 편의식 증가와 브런치 대중화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제품 특장점 및 활용을 알리고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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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마케팅 담당 과장은 “맛과 품질을 차별화하고 제품 콘셉트도 브런치에 초점을 맞춰 특화 시킨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냉장햄 시장에서 브런치 식문화 트렌드를 확산하고 성장의 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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