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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영국 ‘슈퍼잼’과 콜라보 마케팅 전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03 16:3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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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영국의 프리미엄 천연 과일잼 ‘슈퍼잼’과 함께 영국 전통 디저트 푸딩에 천연 과일잼을 토핑으로 곁들여먹는 ‘레시피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쁘띠첼-슈퍼잼의 만남은 ‘영국’ 디저트라는 정통성에서부터 출발했다. 푸딩은 17세기 영국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우유와 달걀을 주 재료로 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달콤한 맛이 특징. 또한 수퍼잼은 영국 왕실이 인정한 프리미엄 마트인 ‘웨이트로즈’의 전 매장에서 판매될 만큼 영국의 국민잼이 된 제품이다.

청년사업가 ‘프레이저 도허티’가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100% 천연 과일만을 원료로 해 만든 수퍼잼은 현재 영국을 넘어 전 세계 2000여개 매장에서 연간 100만병씩 판매되는 등 건강한 잼으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쁘띠첼 스윗푸딩과 영국 슈퍼잼이 레시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스윗푸딩과 영국 슈퍼잼이 레시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제공)

두 제품의 프리미엄 한 제품력 역시 이번 콜라보에 한 몫 했다. 대중적인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일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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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스윗푸딩은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디저트 전문점이나 호텔 디저트와 견줘 손색없는 맛으로 유명 셰프들과 소비자들에게 극찬 받았다. 슈퍼잼 역시 설탕없이 과일과 과즙만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내세우며 지난 2012년 연 매출 800만 파운드(약 140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자는 “쁘띠첼 스윗푸딩과 건강한 슈퍼잼의 만남은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디저트 풍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천연 과일잼 토핑을 취향에 따라 푸딩에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통해 영국식 푸딩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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