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김문수 후보가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 최종 결정됐다.
3일 국민의힘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실시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 국민여론조사(50%)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 24만 6519표, 여론조사 51.81%로 총 환산 득표수 20만 8525표, 최종 합산 45만 5404표(56.53%)를 획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