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367000)가 지난 20일 강남역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퍼포스(Perforce)와 함께 진행한 ‘아티스트와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실현 - P4로 연결되는 창작 협업’ 주제의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퍼포스는 압도적인 확장성을 자랑하는 버전 관리 솔루션 P4(前 헬릭스 코어)를 필두로 디지털 자산 관리 도구인 P4 DAM(前 헬릭스 댐), 애자일 계획 도구 P4 Plan(前 헬릭스 플랜)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데브옵스 솔루션 기업이다.
또 퍼포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갈수록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프로젝트 파일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세계 20대 초대형 게임 개발사 중 19곳,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중 9곳이 채택할 만큼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플래티어와 퍼포스가 2년 만에 한국에서 공동 개최한 세미나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퍼포스 제품군의 최신 변화와 전략을 공유하고 창작 및 개발 생산성 향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주요 게임사 및 VFX 기업의 고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플래티어와 퍼포스는 최근 P4로 새롭게 거듭난 기존 헬릭스 코어(Helix Core) 제품군의 로드맵과 최신 업데이트 기능, 신규 버전 관리 클라이언트 P4 One, Git과 SVN의 데이터 관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퍼포스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IT 인프라 구축, 교육, 코칭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포스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사이자,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국내 최대 규모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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