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컴투스, 3Q 매출 1601억원…신작·글로벌 IP로 성장 모멘텀 강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1-11 14:09 KRX7 R0
#컴투스(078340) #3Q실적 #매출 #신작 #글로벌IP

컴투스 3분기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 기록…신작 매출 반영 및 기존 주력 타이틀의 업데이트 효과 등 더해 실적 반등 목표

NSP통신- (이미지 = 컴투스)
(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3분기 실적은 신작 출시 전 마케팅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4분기 이후 신작 매출 반영과 주력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덤을 재확인했다. 컴투스는 이달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한다.

G03-8236672469

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리그 흥행에 힘입어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도쿄게임쇼2025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프로젝트 ES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신작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일본 코단샤와 협력해 ▲가치아쿠타 등 유명 IP의 게임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IP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컴투스는 AI 전문 조직 ‘AX HUB’를 6개 부서로 확대하고, 제작 자동화·품질 향상·이용자 분석 등 개발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