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대형 증권사 5개의 지난 2025년 3분기 개인형 퇴직연금 유입 성과가 은행계열 여부에 따라 갈렸다. 이번 집계로 확인된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삼성·KB증권 등 5개사 중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유입이 이뤄졌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이후 순위를 이었다. 반면 은행계열 지주사에 포함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5개사 중 하위권에 머물렀다.
아울러 증권업계에는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으로 자사 내부통제 강화 시도도 포착됐다. 금융투자협회도 내부통제 및 리스크 담당 임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자산운용사들의 연금 수탁고 및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증권사 개인형 퇴직연금 유입…상위 ‘미래’, 하위 ‘KB’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IRP 퇴직연금 유입 차이가 대형 증권사(미래·삼성·한투·NH·KB)별로 뚜렷하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5년 3분기 DC·IRP 부문 적립금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반면 KB증권은 두 부문 보두 증가 규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3분기 DC·IRP 적립금 증가세는 은행계열 증권사와 비은행계열 증권사로도 나뉘었다. 미래·삼성·한국투자증권은 적립금 규모와 증가폭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NH·KB는 나란히 부진한 것. 기존 은행권 확정기여형(DB)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고객들이 큰 적립금 규모와 자산관리(WM)·운용 역량을 갖춘 증권사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업계의 퇴직연금 시장 주목 시기가 비교적 최근인 만큼 적립금 규모와 상품군 라인업이 고객 유인의 핵심적 요소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증권업계에는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으로 자사 내부통제 강화 시도도 포착됐다. 금융투자협회도 내부통제 및 리스크 담당 임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자산운용사들의 연금 수탁고 및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증권사 개인형 퇴직연금 유입…상위 ‘미래’, 하위 ‘KB’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IRP 퇴직연금 유입 차이가 대형 증권사(미래·삼성·한투·NH·KB)별로 뚜렷하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5년 3분기 DC·IRP 부문 적립금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반면 KB증권은 두 부문 보두 증가 규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3분기 DC·IRP 적립금 증가세는 은행계열 증권사와 비은행계열 증권사로도 나뉘었다. 미래·삼성·한국투자증권은 적립금 규모와 증가폭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NH·KB는 나란히 부진한 것. 기존 은행권 확정기여형(DB)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고객들이 큰 적립금 규모와 자산관리(WM)·운용 역량을 갖춘 증권사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업계의 퇴직연금 시장 주목 시기가 비교적 최근인 만큼 적립금 규모와 상품군 라인업이 고객 유인의 핵심적 요소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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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 진행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관심 제고 및 현장 문화 확대를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영업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가치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서약식은 ▲개정 소비자보호헌장과 슬로건 안내 ▲소비자보호헌장 숙독 및 서명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 선서 ▲경영진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선 이 자리에서 서명하고 선서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지킴과 동시에 업무의 중심에 소비자보호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금투협,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해설’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을 위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해설(주간)’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27일까지다. 개강일은 오는 3월 5일이다. 커리큘럼으로는 ▲지배구조에 대한 개념 ▲최신 트렌드 ▲주요 관련 법규 이해와 습득으로 구성됐다. 학습 목표는 지배구조법의 핵심 내용 파악 및 실무 적용이다. 교육 내용은 지배구조 분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시 업무와 내부지침, 보고서 작성 방법 및 기준 해설 등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3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연금 수탁고 6조원 기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 공모펀드 부문에 지난 2025년 한 해 간 659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종가 기준 한투운용의 연금 공모펀드(개인연금, 퇴직연금 공모펀드 합산 기준) 수탁고는 5조 998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투운용은 성과가 일부 상품의 일회성 유입이 아닌 펀드 라인업 내 고른 성과라고 분석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이번 성과 내 타깃데이트펀드(TDF)와 밸런스드펀드(BF)의 경우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동적 자산배분 곡선(글라이드패스) 등 원화 투자자 특성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설계가 만든 긍정적 결과”라고 말했다.
◆코덱스 로봇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KODEX) 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273억원을 기록했다. 코덱스 로봇액티브의 지난 2025년 한 해 간 수익률은 117.6%다. 코덱스 로봇액티브의 2025년 개인 순매수는 1122억원에 달한다. 삼성운용은 자금 유입 요인으로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투자 발표, 미국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 발표 가능성 등을 꼽았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로봇 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 발전이 결합하며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기 성장성이 높은 분야다”라며 “단기 테마가 아닌 장기 성장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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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탁고 6조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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